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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27.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핵심기술, 드론(Drone) 여러분 최근에 드론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. Tv 뿐만이니라 우리주변에서도 자주 드론을 볼 수 가 있습니다. 그렇다면 이 드론은 어떤 것을 말하며 또 어떤 과학적원리가 숨어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먼저 드론이라는 말은 벌이 윙윙대다는 뜻의 영어 drone에서 나왔다고 합니다. 마치 드론이 날때 나는 소리가 벌이 윙윙대는 소리와 같다고 해서 이렇게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. 한편, 사전적의미로 이 드론이란 조종사 없이 무선 전파를 이용하여 비행 및 조종이 가능한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무인 항공기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드론은 중량 150kg이하의 ‘무인비행장치’를 말합니다. 이러한 무인조종항공기를 ‘드론’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. 드론의 가장 큰 특징은 자유자재로 움직임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..
#26. 총알보다 빠른 비행기, 초음속 비행기 진동이 퍼져나가는 현상을 파동이라고 합니다. 파동은 반드시 매질을 통해 이동하지는 않습니다. 소리의 경우 공기나 물과 같은 매질을 통해 이동합니다. ​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소리는 속도가 있다는 것입니다. 공기중 소리의 속도는 온도 15도일때 약 340m/s입니다. 이것은 일반적으로 자동차가 고속도로를 달릴대 100km/h로 달린다고 가정할때 3배 이상 빠른 속도입니다. ​ 그리고 이 음파의 속도보다 빠를 때 우리는 초음속이라고 합니다. 초음속은 340m/s로 시속 약 1200km/h 입니다. 시속 약 1200km/h를 마하 1이라고 합니다. 그러니 우리가 흔히 아는 전투기 속도 마하1이라는 것은 자동차 속력으로 따지면 고속도로를 100km로 달리는 자동차가 12배 따르게 간다고 생각하며 되겠습니다. ​..
#25. 자석의 힘으로 가는 자기부상열차 안녕하세요! 오늘은 자기부상열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자기부상열차는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 중 하나입니다. 이 열차는 지하철이나 기차와 비슷하지만, 바닥 아래에 있는 자석으로 부상하여 움직입니다. ​ 열차 바닥에는 전기자석이 있고, 레일의 아래쪽에도 전기자석이 있습니다. 이 두 자석은 서로 반대 방향으로 자기력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열차가 부상하게 됩니다. 부상한 열차는 마치 공중에서 떠다니는 것처럼 움직일 수 있습니다. ​ 자기부상열차는 기존의 지하철이나 기차와 비교해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환경에도 친숙합니다. 왜냐하면 자기부상열차는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, 기존의 자동차나 버스 등에 비해 대기 오염을 줄일 수 있습니다.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 하지만,..